[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월말과 반기말을 맞아 출회되는 네고 물량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추가 매도 가능성으로 1020원선에서 제한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금주 환율은 월말, 반기말을 맞아 네고 물량 출회로 하락 압력 예상되나 외국인의 추가적인 주식 매도 가능성과 결제수요, 개입 경계 등으로 하방 지지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이어질 가능성, 1000원이라는 빅피겨(Big figure)를 앞둔 레벨 부담과 개입 경계 등이 하방 지지력을 유지시킬 듯하며, 월말과 반기말을 맞아 FX스왑의 추가 하락 여부도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전날 역외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미국채 수익률이 하락 마감했으나 강세를 나타냈다.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미국채 금리 하락을 이끌었으나, 지난 FOMC 이후 금리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달러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금주에는 미국 1분기 GDP 확정치, 소비자신뢰지수, 신규 주택판매 등의 발표가 대기하고 있으며, 중국과 유로존의 제조업 PMI 잠정치 발표와 연준 총재들의 연설도 예정돼있다.
전 연구원이 제시한 이날 예상 환율 등락 범위는 1017~1022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