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군 관계자는 이날 "현재까진 임 병장이 ‘지향성 조준사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 병장은 전날 오후 2시부터 7시 55분까지 주간 경계근무를 마친 뒤 복귀 지점인 소초 인근 삼거리 지역에서 역시 주간근무를 마친 장병 7명을 만났다.
소초 생활관에서 불과 30~40m 떨어진 이곳에서 임 병장은 돌연 수류탄 1발을 꺼내 동료 장병을 향해 던졌고 일부 장병들에겐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다.
임 병장은 곧바로 생활관으로 가 복도에서 비무장 상태에 있던 동료 병사들에게 총을 쏴 2명이 숨졌다. 이 사고로 장병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군에 따르면 임 병장이 도주 직전 10여발을 쐈으며 사상자 12명에게 1발씩 ‘조준’해서 쐈다는 것.
임병장은 22일 오후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추격 군인들과 소총 탄환 60여 발을 주고받는 교전을 벌였다.
임 병장은 부모가 현장에서 눈물로 투항을 권유했으나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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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