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신규 매도세로 인해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49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3.10포인트, 1.19% 내린 257.40에 거래되는 중이다.
현재 외국인의 '팔자' 행보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전일 1236계약을 팔아치운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도 흐름을 이어가 7200계약 넘게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055계약, 2195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며 약 50억원 가량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도 총 405억원을 내던지고 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파트장은 "외국인은 과거에도 1만계약 넘게 매도한 적이 있어 금일 매도 규모 자체는 큰 이슈가 아니다"며 "다만 현재 미결제약정이 9000계약 넘게 증가하고 있는 점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외국인은 크게 중·단기적 세력으로 나뉘는데 오늘 이 두 세력이 모두 신규매도로 들어오고 있어 매도폭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