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상적자가 전망보다 더 큰 폭으로 확대되며 지난 2012년 3분기 이후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는 1분기 미국 경상수지 적자가 111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시장이 전망했던 969억달러 적자를 웃돌았을 뿐더러 14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작년 4분기 경상적자도 큰 폭으로 상회했다.
1분기 경상적자가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로 역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수준을 나타냈다. 직전 분기에는 2.0%를 기록한 바 있다.
미국 경상적자는 지난 2005년 4분기 이후 줄곧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번 분기 들어 다시 확대된 모습을 보였다. 수출 및 해외 소득은 줄었지만 수익 비용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