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지금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쿠이아바에 와 있다. 브라질월드컵 현장에 오니 선수시절 월드컵을 앞두고 느꼈던 부담감이 생각나면서 갑자기 전투력이 상승하는걸 느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영표는 "요즘 제가 예상한 경기결과 몇 개가 맞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각 나라 국가대표팀의 상황이나 선수들의 구성, 양팀의 장단점을 아는, 축구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예측이 가능하다. '갓영표' 라는 별명이 장난스럽게 붙어졌다는 걸 알지만 어디까지나 -예측은 예측일 뿐- 예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또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사실은 제가 맞힌 예상보다 틀린 예상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이라며 "내일이면 이제 운명의 첫 경기가 열린다. 모두가 떨리는 마음으로 첫 경기를 기다리고 계실거라 믿는다. 대한민국의 축구팬으로써 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함께 웃고 울었던 선배로써 우리선수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전했다.
이영표는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수 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는 실패는 받아들일수 없다"는 마이클 조던의 명언과 "우리가보고 싶은 것은 승리가 아니라 승리를 향한 너희들의 열정"이라는 자신의 글을 덧붙이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한편 H조 조별리그 첫 경기 한국과 러시아 전은 6월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다음은 이영표 트위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영표 KBS 해설입니다. * ^ ^ * ~
저는 지금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쿠이 아바에 와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현장에 오니 선수 시절 월드컵을 앞두고 느꼈던 부담감이 생각 나면서 갑자기 전투력이 상승하는 걸 느꼈습니다.
제 몸은 아직 제가 은퇴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
요즘 제가 예상 한 경기 결과 몇 개가 맞아서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각 나라 국가 대표팀의 상황이나 선수들의 구성 그리고 양팀의 장단점을 아는 축구를 좋아하고 관심이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예측이 가능하고 충분히 맞힐 수 있기 때문에 '갓 영표'라는 별명이 장난스럽게 붙어 졌다는 걸 알지만 어디 까지나 예측은 예측 일뿐 예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 사실은 제가 맞힌 예상보다 틀린 예상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은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 ^ ~
내일이면 이제 운명의 첫 경기가 열립니다. 모두가 떨리는 마음으로 첫 경기를 기다리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축구 팬으로써 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함께 웃고 울었던 선배로써 우리 선수들에게 전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나는 실패를 받아들 일수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는 실패는 받아들 일수 없다"
- 마이클 조던 -
우리가보고 싶은 것은 승리가 아니라 승리를 향한 너희들의 열정이다.
YPLEE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