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 선물이 강하게 반등했다. 반면 최근 강한 랠리를 연출했던 팔라듐은 내림세로 돌아섰다.
12일(현지시각) 금 선물 8월 인도분이 12.80달러(1%) 오른 온스당 1274달러에 거래됐다.
이라크의 내전 위기가 높아진 데 따라 안전자산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키트코 메탈의 피터 휴그 디렉터는 “이라크 상황이 급속하게 악화되고 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매수 심리가 금값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뷸리론볼트의 애드리언 애쉬 리서치 헤드는 “최근 이미 이라크 상황이 바그다드만큼 나빠지기 시작했으나 투자자들이 이를 외면했던 것”이라며 “지난주부터 과격주의파 움직임이 경계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은 선물 7월 인도분은 36센트(1.9%) 급등한 온스당 19.53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팔라듐과 백금은 하락했다.
팔라듐 9월 인도분이 40.75달러(4.7%) 폭락한 온스당 819.40달러를 기록했고, 백금 7월물이 39.80달러(2.7%) 내린 온스당 1441.30달러를 나타냈다.
전기동 7월물은 2.5센트(0.8%) 떨어진 파운드당 3.02달러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