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소매판매가 증가세를 보였으나 예상치에 못 미치지는 수준에 그쳤다.
12일(현지시각) 미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0.5% 증가보다 낮아진 수준으로 0.6% 증가할 것이라던 전망치도 하회했다.
소비자들은 고용시장의 개선과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소비 규모를 늘리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주택 관련업체들의 판매 등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웰스파고 증권의 존 실비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가 개선되면서 소비자 지출이 완만히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심리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자동차 판매가 1.4% 늘었고 건설관련 업체들의 판매량이 1.1% 증가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1% 증가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