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일산 토네이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20분부터 50분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구산동 일대에 강력한 회오리바람인 용오름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기상청은 "전날 오후 7시 30분쯤 최대 시간당 70mm 이상의 강한 호우를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비구름이 가장 강하게 발달하면서 용오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상청은 "당시 구름 정상 부근의 고도는 지상 12km까지 매우 높게 발달해 대류권을 넘어 성층권 하부까지 도달한 것으로 관측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고양시 일대는 갑자기 불어 닥친 돌풍으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길가에 서 있던 경운기가 논바닥으로 처박히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이날 용오름 현상이 한반도 상층 5.5㎞에 자리한 영하 15도 안팎의 찬 공기 아래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대기 상하층간 기온 차가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발생, 이제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네",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발생, 무섭다",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발생, 심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