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9일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파스퇴르와 손잡고 프리미엄급 산양분유를 기존 브랜드 상품 대비 반값 수준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시중 상품이 원산지에서 산양분유를 제조 후 완제품으로 들여오는 것과 달리, 유럽산(네덜란드,오스트리아) 최고급 산양유를 국내에서 가공 생산해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국내 산양분유 중 두뇌 발달과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와 아라키돈산이 최대로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의 '귀한 산양분유(750g/1캔)'는 1/2/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 3만원으로 비슷한 품질의 프리미엄 산양분유 상품과 비교해도 최대 40% 저렴하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작년 8월부터 분유 전문 제조업체인 파스퇴르와 사전 기획을 통해 상품 개발에 돌입했다. 특히, 통상적으로 초기 분유 선택을 결정하는 병원, 산후 조리원 등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없애고 유통 구조를 단순화해 원가를 절감했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최근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프리미엄급 산양분유를 출시하게 됐다"며 "일부 브랜드의 독과점으로 가격 거품이 형성된 분유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분유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