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헬로 키티와 함께 동심에 젖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머 헬로 키티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의 모든 비품이 헬로키티로 꾸며진 헬로키티 캐릭터 룸에서의 1박과 조식(성인2, 어린이1)에 2014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한 헬로키티 인형 1개, 전자 동화책 ‘웅진 스토리 빔 ‘무료 이용, ACE 키즈프로그램 1인 1회 무료 체험(키즈캠프 제외),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 무료 이용(필름 10매 제공)을 포함한다. 가격은 55만원부터로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2박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마가리타 피자, 수제 닭튀김, 음료로 구성된 해온 키티 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파스텔톤 헬로 키티 키즈룸, 동화 속 공주의 방을 그대로 재현한 헬로 키티 프린세스룸, 블랙과 핫핑크를 감각적으로 매치한 헬로 키티 레이디스룸 중 고객의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어 헬로 키티 캐릭터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