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동반 잔치를 벌이고 있다. 변동성이 지극히 낮은 동시에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특히 현 시점에는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자산 매입을 줄이고 있는 데 반해 유럽중앙은행(ECB)은 이제 부양책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지구촌 양대 경제 축의 통화정책이 정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다. 이는 자금시장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는 출발점이며, 새로운 매커니즘은 수년간 영속될 것이다."
악셀 베버(Axel Weber) UBS 회장. 4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의 기고를 통해 그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