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분당 ′매화마을 1단지′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난 1일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은 조합원 88%의 동의를 얻었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6개동, 562가구로 구성돼 있다. 리모델링 이후 84가구가 늘어난 646가구로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1100억원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직증축 리모델링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단지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