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다음주 국내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양적완화 축소 우려감에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주요 증권사들은 변동성이 높은 증시 속 주가 상승 모멘텀을 지닌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동양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분할이슈로 뜨거운 종근당을 추천했다.
종근당은 지난 6일 지주사 종근당홀딩스와 사업회사 종근당으로 분할하고 매매거래를 재개한 했지만 분할 상장한 첫날 급락세로 마감했다.
하지만 분할 후에도 종근당은 기존 사업 승계, 지분 추가 매입 등으로 종근당홀딩스 대비 주가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타났다.
현대증권은 국내 2위 차량 렌탈업체로 렌탈부문의 구조적인 외형성장과 중고차매각부문의 이익정상화가 예상되는 AJ렌터카를 주목했다. 이후 글로벌 유사기업 대비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수합병(M&A)을 통한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도 눈여겨 볼 만하다는 게 증권사들의 분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이 국내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속 새로운 M&A로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내년 중국 더페이스샵 마스터프랜차이즈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해외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CJ헬로비전은 지역 종합유선방송사(SO) 등과 적극적 M&A를 통해 가입자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한화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4분기 실적이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났다.
이밖에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 LG화학 등도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