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사업인 ‘2014 DB-stars’의 멘토-멘티 협약식을 지난 30일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 DB-stars는 데이터 시대를 맞이해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데이터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사업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엑셀러레이터 및 성공벤처인이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사업을 키워가는 데이터에 특화된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의 주요 특징은 우선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내고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하고자 하는 서비스들이 강세를 보였다.
실제로 기존 데이터나 이용자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연결해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추천 알고리즘 또는 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가 약 45%(서면평가 통과 31개팀 중 14개팀)를 차지했다.
또 최근 개방이 가속화된 보건‧의료정보에 창업자의 전문성(의학, 약학)을 결합해 의료시장 선점을 노리는 예비창업자와 유동인구DB를 기반으로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모델이 약 26%(서면평가 통과 31개팀 중 8개팀)를 보였다.
최종 선정된 13개팀은 6~9월까지 4개월간 전담멘토, 기술멘토의 일대일 밀착 멘토링을 받게 되며, 엑셀러레이터, 성공벤처인이 단계별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수하는 소단위 그룹 멘토링(D-talks Day)에 참여할 수 있다.
개발지원금 4000만원과 스킬업 교육(법률, 회계, 투자유치 전략, 피칭, 마케팅 전략), 법률 서비스, 투자유치, 데이터 분석 인력 연계 등 데이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도 받게 된다.
미래부는 최종 선정되지는 않았으나 비즈니스 모델이 우수한 참가팀을 대상으로 DB-stars 멘토가 참여하는 원데이 멘토링(6월)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마젤란기술투자,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등 멘토 소속기관으로 연계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데이터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시장을 극복하게 하는 스타트업 의사결정의 핵심 도구”라며 “창조경제 핵심분야의 하나로 데이터 주도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