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1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7곳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국민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8일 정오 god의 15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곡 '미운오리새끼'가 공개된 이후, 오후 1시 기준 멜론, 몽키3, 벅스, 엠넷, 소리바다, 싸이월드, 올레뮤직 총 7개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특히 god는 지난 7일 공개된 초대형 아이돌 엑소K의 신곡 '중독'과 음원 여왕 백지영의 '불꽃'을 제친 결과다. 2000년대 초반 '국민그룹'으로 등극했던 만큼, god는 초반부터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히트메이커 이단 옆차기의 곡으로, 잔잔한 템포와 멜로디에 소울풀하면서도 애절한 김태우의 보컬, 담담한 윤계상의 나레이션과 함께 멤버들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god풍 발라드'다.
또 음원 차트 올킬과 함께 god의 '미운오리새끼'는 많은 이들에게 2000년대의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god는 오는 7월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들의 신곡 '미운오리새끼' 음원 수익금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