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고부가 스테인리스 전문기업인 대양금속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7% 늘어난 30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각각 17억1000만원과 29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
매출액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 회사 측은 "혼수 시즌을 맞아 주력 제품의 판매량이 늘었고, 200계 신제품 출시로 인한 추가적인 매출 증가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손실폭이 확대된 것에 대해서는 "최근 국제 니켈 가격이 오르면서 원재료 비중이 늘었고, 임금 인상 및 생산 물량 확대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도 수익성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양금속 강찬구 대표이사는 "원자재가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 상 니켈 등 주요 원자재가 상승은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의 인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 이후에는 더 나은 성적표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