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동아원(대표 김기환)은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2억252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5억7194만원으로 95.2%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제분부문에서의 매출 성장세가 꾸준히 증가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 및 환율 안정에 따른 제조원가 개선과 계열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이익이 크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계열사 가운데 수입자동차 사업체 FMK가 지난해 1분기 2억9000만원의 손실에서 올해 1분기에는 5억8000만원의 순익으로 돌아섰고, 농축산업 경영업체인 완주홤도 지난해 11억원 순손실에서 올해 13억9000만원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이후에는 매출 증대 및 원화 강세 영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계열사 또한 실적이 꾸준히 나아지고 있어 계열사에 대한 지원 부담 우려도 해소, 상반기 중에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