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DB대우증권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부분은 실적 발표 이후에 사후적으로 주가가 반응했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원선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30일 "컨센서스 예상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보수적인 관점에서 성장주는 향후 성장성을 할인하고 가치주는 PBR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주까지 실적 발표를 살펴보면 대형주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7.0% 하회하는데 그치면서 실적 쇼크에서 벗어나게 된 점, 2분기 전망이 공격적으로 상향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6월에도 대형주 반등이 지속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했는데,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조선, 화학, 건설, 은행, 증권, IT하드웨어 업종을 선호하는 가운데 PBR이 낮거나 영업마진율이 개선된 기업에 주목할 것"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