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전일 하락한 미국 증시의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간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75.92포인트, 0.52% 내린 1만4595.03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는 2.85포인트, 0.24% 하락한 1195.32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올해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를 하루 앞두고 3대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온 일본 소매판매 지표와 주춤해진 엔화 약세도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METI)이 발표한 4월 소매판매 총액은 11조110억엔으로 전년대비 4.4% 감소했다. 직전월인 3월의 11.0% 증가에서 감소세로 전환한 결과다. 또한 전문가 예상치인 3.3% 감소에 비해서도 낙폭이 확대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일대비 0.13% 내린 101.70엔, 유로/엔은 0.06% 내린 138.31엔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