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오는 7월 경남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창원 성산구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최고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1458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31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안에 대규모 중앙광장 및 체험텃밭, 캠핑체험장 등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견본주택을 꾸밀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