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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현주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
2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혼자서도 당당하게 싱글맘'특집에 남현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남현주는 제작진에게 집을 공개했다.
이어 남현주는 "부모님들과 우리 아들 둘, 오빠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며 아홉 명의 식구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현주는 자신의 방이 거실이라 밝히며, 식구가 많아서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거실에 배치된 접이식 침대와 화장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남현주는 "분가해서 사는 게 가장 좋기는 한데 그렇게 살 여건이 안되다 보니까"라고 말하며 아홉 식구와 함께 사는 이유를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