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오승환은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교류전에서 9회초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3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경기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팀의 완봉이 걸려있는 순간이었다. 선발로 나온 후지나미 신타로가 8회까지 잘 막았다. 나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오승환은 경기가 우천으로 중지되자 "4이닝도 던질 수 있다. 경기를 하고 싶다"며 "신경 쓰지 않는다. 제대로 내가 할 일을 할 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올 시즌 1이닝 이상 던진 경기는 지난 13일 히로시마 카프전이 유일하다. 하지만 오승환에게 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강인한 육체는 파워가 넘친다"며 "더워지는 계절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오승환이 나오면 한신은 안심이다. 돌부처의 전설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오승환을 극찬했다.
오승환 13세이브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승환 13세이브, 대박", "오승환 13세이브, 역시 돌부처", "오승환 13세이브,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