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강보합으로 출발했던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1% 가까이 하락하며 마감했다.
2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2.55포인트, 0.97% 내린 260.50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소폭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6157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704계약, 1540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5거래일 연속 매수 흐름을 끊었다. 장초반 한 때 차익·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비차익에서 1251억원 어치를 토해내면서 약 1199억원 가량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전체 프로그램에서 7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2145계약 감소한 11만1804계약, 베이시스는 0.14로 마감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금일장은 외국인의 초단타매매 세력의 신규매도와 더불어 중도투기 세력의 전매가 겹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