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뉴스핌 서영준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을 통해 올해 국내에 2600~2800대의 차량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상무는 27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공개 행사에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갖춰 판매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올해 국내에서 2600~2800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보는 올 4월까지 82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3.6%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목표치는 지난해 1960대보다 42.9% 증가한 것이다.
볼보가 이처럼 자신감을 보이는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명칭으로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로 구성된다.
특히 세계 최초 i-ART 기술 적용, 슈퍼차저 및 터보 차저활용, 엔진 경량화를 통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 상무는 "요즘 대세는 거의 연비"라며 "BMW의 성장도 연비 때문이다. 새로운 엔진을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면 리터랑 23km 정도가 나오며 S60의 경우 리터당 24km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실제 D4엔진과 8단자동변속기를 장착한 S60과 S80은 각각 복합기준 17.1km/l, 16,1km/l의 공인연비를 갖추고 있다.
이 상무는 "새로운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50만~70만원 정도의 가격 상승이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고객들이 느끼는 가격 상승분은 희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볼보는 내달 중으로 드라이브-이-파워트레인을 장착한 S60, V60, XC60, XC70, S80 등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