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맛집들이 즐비한 대치동 골목 안쪽에 신선한 해산물과 꼬치구이가 일품인 이자까야가 생겼다. 대치동 포스코 더샵 옆 골목에 위치한 '유죠'는 맛있는 안주와 함께 술 한잔 기울이기 딱 좋은 곳이다.
특히 가게의 자랑인 모듬 사시미와 숯불꼬치구이는 저녁 술자리 안주로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유죠에선 여러가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는데, 매일 수산물 시장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해 오는 것이 그 신선함의 비결이다.

점심에 선보이는 수제 치즈함박스테이크도 유죠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데, 두툼한 스테이크와 그 위에 올라가는 반숙 계란후라이는 인근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어릴 적 어머니가 직접 해주시던 함박스테이크의 추억이 떠오르는 맛이다.
또한 "음식은 무엇보다 푸짐해야 한다"는 사장님의 경영 철학 덕분에 음식 양도 푸짐하다.
유죠는 일본어로 '우정'을 뜻하는 말인데, 학창시절 친구와 의기투합해 가게를 연 사장님이 서로 우정이 변치 말자는 의미로 가게 이름을 유죠라고 지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죠를 찾는 손님들도 우정을 더욱 깊게 다져가길 바란다는 마음도 담겨있다.
대치동에 새로 자리 잡은 맛집 '유죠', 모두의 우정이 무르익는 그런 이자까야가 되길 기대해 본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