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효성ITX(대표 남경환)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4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남녀 조화롭게 근무하는 일터를 만들고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모범을 보인 기업과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에 대해 효성ITX는 여성 고용, 일·가정 양립지원, 능력개발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생애 전 과정에 걸쳐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여성의 사회적지위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효성ITX는 전체 6500명 직원 중 80% 이상이 여성으로, 이들을 포함한 직원 모두가 정규직이다. 관리자급에서도 남녀 포함 750명 중 80%가 여성이다.
남경환 대표는 "여성 고용을 높이는 차원에서 나아가 양질의 직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0여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금융투자 상담, 외국어 상담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며 "각 분야에 과·차장 이상의 중간급 여성 인력을 고루 배치해 여성이 의사결정권을 갖고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