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불고기브라더스가 중국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북동부 최대 도시인 선양(瀋陽)에 중국 2호 라이선스 매장 ‘선양 롯데월드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불고기브라더스 선양 롯데월드점은 26개 테이블, 100개의 좌석과 3개의 단독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양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의 중산층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 그리고 새로운 외식 문화를 찾는 젊은 외식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선양은 지리적으로 북한과 가깝고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어 중국의 다른 지역보다 한식에 친근한 지역이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이러한 지역적인 특성과 중국 전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이용해 주요 메뉴인 등심, 떡갈비 등 한식 메뉴들을 고객들에게 적극 알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후 인기 메뉴로 자리잡은 ‘치맥 세트’부터 ‘치킨 맥적’, 매콤달콤한 ‘해물떡찜’, ‘양념갈비’, ‘춘천식 닭갈비’ 등 더욱 폭넓은 한식 일품요리 메뉴도 선보인다.
특히 다른 중국 지역에 비해 한식당이 많은 지역 특성상 불고기브라더스의 이번 매장 오픈은 선양 내 한식당 지형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예정이다. 찌개와 비빔밥 등을 주 메뉴를 제공하는 기존 한식당과 달리 불고기브라더스 선양 롯데월드점은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한식 메뉴, 그리고 호텔 수준의 VIP 서비스로 새롭게 차별화할 예정이다.
이재우 불고기브라더스 사장은 “중국 1호점 충칭에 이어 이번 중국 2호점 선양 매장 오픈으로 중국 동북부의 한류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며 “불고기브라더스 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전통 한식의 맛, 그리고 호텔 수준의 VIP 서비스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내세우며 13억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한식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