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7일 한국콜마에 대해 올 1분기부터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6000원에서 5만원으로 8.7% 상향 조정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별도기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26.2% 성장한 996억원과 74억원 수준이 가능하다"며 "영업이익률이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 부담이 완화되면서 0.8%p 증가한 7.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장품 부문이 전년도 낮은 베이스와 신규 바이어 매출 증대 및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12%의 성장세를 회복하고, 제약 부문 역시 제약사들 아웃소싱 증가 기조로 15%의 높은 성장률 회복세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1분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분기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모멘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올 2, 3,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87억원과 72억원 그리고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51%, 54% 늘어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별도기준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2.7%, 43% 성장한 4015억원과 311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