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 라파엘 바란과 언쟁을 벌였다.
시메오네 감독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 45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치러진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승전 연장 후반에서 그라운드로 난입했다.
이날 시메오네 감독을 분노하게 한 건 바로 상대팀 선수 라파엘 바란.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성공한 후 경기가 잠시 중단됐을 때 바란은 그라운드로 흘러나온 공을 밖으로 걷어찼다. 그리고 이 공은 정확히 시메오네 감독이 서 있는 자리를 향했다.
바란의 행동에 화가 난 시메오네 감독은 공을 그라운드로 걷어찬 뒤 바란을 향해 달려가 설전을 벌였다. 양 팀 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두 사람을 만류했다. 결국 시메오네 감독은 퇴장을, 바란은 경고를 받으며 사태가 마무리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