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상승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엔화도 약세 폭을 늘리면서 지수가 힘을 받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99.24포인트, 0.69% 오른 1만4437.03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도 10.56포인트, 0.9% 상승한 1179.90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세와 중소형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마킷(Markit)이 집계한 미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6.2로 전문가 예상치 55.5를 웃돌았다.
달러/엔은 전일보다 높은 101엔대 후반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일대비 0.07% 오른 101.79엔, 유로/엔은 0.02% 오른 138.92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진투자선물 김대형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좋아지면서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전일 HSBC가 발표한 중국 5월 제조업 PMI 잠정치도 49.7로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