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기락 기자] SK텔레콤이 인천 신기시장에 효율적 상품 배송을 위한 ‘스마트 배송 시스템’을 구축,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스마트 배송 시스템’은 전통시장에 무인 택배함을 설치, 전통시장 고객들이 구매한 물품을 가정으로 쉽고 빠르게 배송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
특히 ICT기술을 적용해 접수, 배송지 입력, 배송 요청 등 처리 프로세스를 대폭 단축시킴으로써 전통시장의 운영 편의와 함께 고객들의 손쉬운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스마트 배송 시스템’ 이용을 위해 고객들은 시장 이용 후 구매한 물품을 무인 택배함에 넣고 가입자 전화번호(기 가입고객) 또는 배송지 주소를 입력하면 2시간 이내(인근 5Km 이내) 물품을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또 최근 신기시장에 타 지역 및 중국 등 해외 고객들의 이용이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추후 무인 택배함에서 바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해외 고객들의 이용 편의도 고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형 마트 대비 미흡한 전통시장의 배송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 편의 증대 및 이에 따른 매출 확대는 물론 고객만족도 향상을 통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수 SK텔레콤 CSV실장은 “이번 신기시장 스마트 택배 시스템 구축은 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통시장의 만남을 통해 창업 활성화는 물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까지 이끌어 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