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20일 일본 증시가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투심이 개선된 가운데 그간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가 나오고 있다.
오전 9시 23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51.90포인트, 0.37% 상승한 1만4058.34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는 2.84포인트, 0.25% 오른 1152.91을 지나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는 정보기술(IT)·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다만 엔화 약세가 주춤해지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점차 줄여가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6% 내린 101.43엔, 유로/엔은 0.05% 하락한 139.08엔에 거래 중이다.
일부 전문가는 글로벌 성장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날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 만한 지표 발표가 없어 시장 움직임도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라이코 샤리프 뉴질랜드은행 시장 전략가는 "엔화 약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며 "오늘은 특별한 지표가 없기 때문에 시장이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