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광동제약은 기존 비타500의 상큼한 맛을 슬러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비타5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얼려먹는 비타500'은 기존 비타500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정에서 슬러시로 즐길 수 있도록 치어팩 포장으로 출시됐다.

또한 기존의 '비타500'보다 30ml 늘어난 130ml의 용량으로, 비타민C 650mg 및 비타민B2,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 있어 무덥고 나른한 여름철, 몸에 착한 비타민 디저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안전을 고려한 안전캡 적용으로 어린이들도 쉽고, 안전하게 제품을 개봉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는 빛이나 열에 산화되기 쉬우나, 빛이 차단된 치어팩 포장에 보관 시 비타민C 파괴가 적다"며 "2001년 출시 이래 국민 비타민음료로 사랑 받아온 비타500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