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13일 일본 증시는 장 초반 약 2% 급등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엔화 약세폭도 커지면서 수출주 중심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오전 9시 24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267.35포인트, 1.89% 상승한 1만4416.87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는 20.11포인트, 1.74% 오른 1178.02를 지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증시는 인터넷주와 바이오주가 오르면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으로 올랐다.
달러/엔은 전일보다 높은 102엔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엔화 약세)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8% 오른 102.19엔, 유로/엔은 0.06% 상승한 140.58엔에 거래 중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일 미국 증시가 상승한 것이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심리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캐릭 루카스 뉴질랜드 ANZ은행 시장전략가는 "미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현상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