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시장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관련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이시기에 지하철 안전사고가 발생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부상자와 가족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부상자 치료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두 번 다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사고는 2일 오후 3시 30분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던 2260열차가 2258열차를 추돌하며 발생했다. 총 240명이 부상 당했으며 이중 59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