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수감 직후 한 말이 논란이다.
2일 동아일보는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가 전남 목포교도소에 수감되면서 교도관에게 맨 먼저 누가 방장이냐고 물어봤다고 보도했다.
이준석 선장이 말한 '방장'은 교도소 각 수감실에서 '군기반장' 노릇을 하는 수감자를 뜻하는 속어다. 이준석 선장의 질문 자체가 자신이 눈치봐야 할 수감자를 알고 싶어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선장 이씨 등 세월호의 선박직 승무원 15명이 미결수 감방에 있고 서로 분리 수감돼 있다. 일부는 독방을 쓰고 있다.
한편 세월호 선장 이준석 씨는 해경과 검찰 조사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했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6일 발생한 세월호 피해자는 2일 오전 기준으로 사망 226명, 실종 76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