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DB대우증권은 이번 달 코스피 시장이 전약후강을 연출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1940~2010포인트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일 "코스피가 월 초반엔 관망세가 이어지며 방향성 탐색이 나타날 것"이라며 "중반 이후 점진적인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가 지난달 23일 이후 상승삼각형을 완성이 기대됐으나 단기 추세전환 신호인 흑삼
병이 나타나며 조정에 들어갔다"며 "코스피의 일간차트에서 주요 이평선 중 4개가 한 곳으로 모이고 있어 조만간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월간 차트로 보면 상승 삼각형 패턴의 마지막 단계에 와있다"며 "단기적으로 1940~2010p에서의 움직임을 염두해 둔 시장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월가에서 '5월에 팔고 떠나라'는 격언이 있지만 2011년 이후 코스피의 5월 움직임을 보면 반드시 그렇게 진행된 것이 아니"라며 "코스피가 2050p 돌파 및 안착에 성공하면 새로운 시세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