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은 30일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에 이준 삼성전자 기획팀 전무(사진)를 선임했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이 전무는 삼성에 합류한지 6개월여만에 미래전략실의 핵심 보직인 커뮤니케이션 팀장 자리에 올랐다.
이인용 사장이 담당했던 팀장 자리에 전무를 배치한 것도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이다. 이에 대해 삼성측은 "전무급과 신임 부사장급 인력을 미래전략실 팀장으로 선임함으로써 현장 지원에 충실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인용 사장은 김준식 부사장이 맡았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 자리로 이동했다.
1960년생인 이 전무는 장충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1984년)했다. 조선일보에서는 일본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 경영기획실 실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거쳤고, TV조선이 개국하면서 보도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삼성에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로 합류했다. 당시 삼성전자에 합류한 SBS 출신의 백수현 전무, 문화일보 출신의 백수하 상무 등과 삼성 입사시기가 같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