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펠릭스 피에(29·한화)의 돌발행동이 뜬금없이 미국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 CBS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피에가 한국에서 의사소통에 문제를 일으켰다'는 제목으로 하나의 동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지난 16일 광주 KIA전에서 피에가 4회 수비 중 갑작스럽게 마운드로 향했던 중계화면이 담겨 있다.
당시 피에는 선발투수였던 케일럽 클레이와 통역에게 무엇을 말한 뒤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피에는 급격하게 흔들리던 클레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레이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중견수 자리에서 마운드까지 가는 돌발 행동을 했던 것.
이에 CBS스포츠는 “피에는 이제 류현진의 전 소속팀인 한화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비디오를 보면 그는 그의 새로운 팀 동료들과 의사소통에서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BS스포츠는 또 피에가 그 문제를 일으킨 뒤 뜬공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좌익수 고동진과도 해프닝이 있었던 것을 두고 “피에는 외국 생활을 오래 했지만 (의사소통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피에는 모든 의사소통에서 문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물론 당시 피에가 충분히 해명하면서 피에의 마운드행 돌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CBS스포츠 측은 이 내용까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