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6일 진도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대해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합수부는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진도 VTS에 대해 압수 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부는 진도 VTS 압수 수색으로 세월호 침몰 당시 교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부는 세월호가 관제구역에 진입한 후 운항속도가 갑자기 줄어 드는 등 이상징후를 발견하지 못한 의혹에 대해 진도 VTS 압수 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진도 VTS는 세월호 침몰 전 관제를 소홀히 해 첫 교신까지 11분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논란을 받고 있다.
합수부는 또 해양수산부와 진도 VTS의 세월호 항적도가 상이한 점도 규명할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지난 16일 오전 8시48분 37초에서 49분 13초 사이 36초 동안 세월호 AIS가 꺼져 항적이 복원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진도 VTS는 세월호 AIS가 꺼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