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4월 마지막주 (4.28~5.2)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경남은행 천한식 대리, 부산은행 이현경 과장, 산업은행 허정환 차장,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 우리은행 박재성 과장, 현대선물 이대호 연구원 등 6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34.00~1046.5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30.00원, 최고 1038.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42.00원, 최고 1050.00원 전망
▶경남은행 천한식 대리
이번 주 환율: 1036원~1044원
이번 주 환율은 전형적인 월말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가 연휴라 대기 중인 월말 네고물량이 꽤 많은 것 같다.
1040원 위에서는 네고 물량이 나오고 1036원 부근에 가면 당국 개입 경계심에 저점 결제 수요가 나와 등락이 반복되는 장이 지속될 것이다. 최근 불거지는 북한 리스크에는 아직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있어 특별한 모멘텀을 찾기는 어렵다.
▶부산은행 이현경 과장
이번 주 환율: 1036원~1042원
월말은 네고 물량로 하락 압력이 커지겠지만 당장 딜러들이 숏플레이 하기에도 부담이 있어서 이번 주에는 1030원 중후반에서 레인지 거래를 할 것으로 보고있다. 최근 1040원대만 가면 네고가 많이 나오고 1030원대 하단에서는 개입 경계로 레인지가 형성되고 있다.
30일 미 연준의 4월 FOMC 결과가 발표될텐데 이는 기존의 계획인 100억불씩 테이퍼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서 달러 강세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위안화 환율에 주목하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도 원/달러 하락압력이 우세했지만 위안화에 연동되면서 지지된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산업은행 허정환 차장
이번 주 환율: 1030원~1050원
이번 주 환율은 1040원 중심으로 장이 이어질 것이다. 레인지 하단과 상단에서 나올 수 있는 물량은 충분한 것 같다. 다만 지난 주 금요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는데 앞으로의 방향이 주목된다.
월말이라 기본적으로 네고물량이 많이 나오겠지만 1030원 하향 돌파는 어려울 것이고 1040원 부근에서 좁은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
이번 주 환율: 1030원~1050원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는 중요 이벤트가 산적해있어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미 연준의 FOMC, 유로존 물가지수 발표, BOJ 통화정책회의 등 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나 중국 리스크 부각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유럽의 통화정책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지지받지 못했다. 이러한 흐름은 이번 주에도 이어지며 지지부진한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월말 네고로 상단은 제한될 가능성이 있으며, 아시아 통화에 따라 수급 플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원화강세는 이어지겠으나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은행 박재성 과장
이번 주 환율: 1034원~1044원
이번 주에는 미국 FOMC, 중국 PMI, 주말에 나오는 미국 고용지표를 주목하고 있는데, 일단은 1030원대 후반과 1040원대 초반의 레인지를 뚫을만한 재료는 없다고 본다. 월말 네고도 많다고 예상하면 시장은 그때그때 이벤트 따라서 수급에 의해 움직일 것 같다. 이번 주에도 레인지가 고착화되지 않을까 싶고 월말 네고 주목하고 있다.
▶현대선물 이대호 연구원
이번 주 환율: 1038~1049원
이번 주 환율은 지난주보다 한단계 레벨을 높여 1040원대 중반 정도의 등락을 예상한다. 미국쪽 이슈의 비중이 클 것 같고 중국 위안화도 자세히 살펴봐야할 것으로 본다. 지난 주말 환율이 크게 요동친 배경에는 위안화가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이다.
미국 FOMC는 추가 양적완화 축소를 예상하고 있고, 실제로 정책이 실행되면 다소 반영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본다. 주말에는 미국 고용지표도 나오는데 그전에 민간에서 발표되는 ADP 고용지표가 이번 주 시장에는 반영될 것으로 보고 주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