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25일 코스피 6월물 지수 선물은 오후 2시11분 현재 2.95포인트, 1.13% 내린 258.3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8054계약을 순매도하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5028계약, 3061계약을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를 보이며 전체 1707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일부 전망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1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이후 세계 금융기관 분석가들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9%로 시장예상치인 3.8%를 웃돌았다.
공원배 현대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외국인이 움직이고 있는 듯"하다며 "부정적인 신호로 선물매도가 먼저 나온 현재 상황에서 수급은 선물매도, 베이시스 압박, 그리고 프로그램매매 매도세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