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25일 채권시장이 강보합 출발했다.
전날 미국 금리 하락으로 소폭 강하게 시작한 시장은 이후 모멘텀 없이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3년물을 순매도 중이다.
전날 미국채 10년물은 2bp 하락한 2.68%를 기록했다. 지표 부진과 함께 우크라이나 우려가 불거져 강세 마감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재료가 없어 미국 시장을 반영한 이후 답보상태라고 말했다. 수익률 곡선은 미국 시장을 따라 소폭 완만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전 초반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날보다 4.5bp 오른 2.875%를 기록하고 있으며 5년물 14-1호는 전날대비 1.4bp 상승한 3.180%의 매수호가를 기록 중이다. 10년물 14-2호는 2.9bp 상승한 3.540%의 매수호가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44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틱 오른 105.75를 나타내고 있다. 105.73~105.75의 레인지다. 외국인은 63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7틱 상승한 112.33에 거래되고 있다. 112.32로 출발해 112.28~112.34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미국 시장을 반영한 이후 재료가 없어 또다시 정체흐름이다"며 "부가세 납부 등의 이슈가 있어 단기쪽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보험사의 한 매니저는 "미국 시장도 그렇고 이날 수익률 곡선이 다소 완만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그 정도도 크지 않을 것 같고 주말을 앞둔 상황이라 외국인 매매나 주가에 따라 소폭 등락하는 소극적인 장세가 유지될 것 같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