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121회에는 공들임(다솜)이 아버지 공정남(이정길)에게 박현우(백성현) 집안과 자신의 악연을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남은 현우를 만나려는 들임에게 “앞으로 현우 그놈 만나지도 마라”고 말했다. 이에 들임은 “그 사람 외삼촌 때문이냐”고 답해 이미 정남과 윤석태(강인덕)의 악연을 알고 있음을 밝혔다. 현우의 외삼촌이자 윤상현(곽희성)의 아버지인 석태는 과거 정남에게 크게 사기를 친 뒤 죽은 것처럼 위장하고 외국으로 도주했다.
이에 공정남은 “들임아, 그 집안 전체가 원수 집안이다. 현우 아버지가 네 친아버지 감옥에 보낸 판사란 말이다”라며 현우 집안과 공들임의 질긴 악연을 밝혔다.
들임은 충격에 휩싸여 눈물을 참지 못했다. 정남 역시 오열하는 딸을 보며 슬퍼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사랑은 노래를 타고’ 12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8.6%를 기록하며 어제 전파를 탄 방송 가운데 전체 1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