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옥션은 올해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등의 캐릭터가 꼽혔다고 23일 밝혔다.
옥션은 한 해 중 완구 판매가 가장 많은 4월을 기준으로 지난 3년간 어린이 캐릭터 완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는 겨울왕국의 열풍으로 엘사가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로 꼽혔다.

겨울왕국의 엘사는 드레스와 인형, 퍼즐, 색칠놀이 등의 여아용 상품이 대부분으로, 뽀로로와 헬로키티 등에 집중됐던 여아의 수요를 흡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엘사 뒤를 잇는 인기 캐릭터는 또봇과 타요, 라바, 바비/미미 순이었다. 지난 2년간 베스트캐릭터 5위 안에 들지 못했던 타요는 최근 타요버스 열풍에 힘입어 3년만에 순위에 재진입했고, 라바는 올해 3위로 첫진입하면서 눈에 띄었다.
이은영 옥션 유아동팀장은 "TV 방영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지배적이었던 예년의 어린이날 인기선물과는 달리 올해에는 겨울왕국과 타요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어린이날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5월 황금연휴로 4월 중순부터 완구 구매가 크게 늘고 있으며, 예년에 비해 여아가 선호하는 캐릭터 상품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