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2일 이자율 스왑 금리(IRS)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동시호가 이전까지 조용했던 국채선물 시장과 마찬가지로 이자율 스왑 시장도 거래량이 미미했다.
1년 이하 구간이 0.25bp, 2년 구간과 3년 구간이 0.5~0.75bp, 5년 이상 12년 이하 구간이 0.25bp 하락을 나타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오늘 국채선물 시장이 동시호가 이전까지는 거의 안움직인 탓에 이자율 스왑 시장도 여전히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까지 채권시장을 움직일만한 큰 재료들이 다 나온 상태라 방향성을 잡기는 애매한 상황"이라며 "목요일 국내 1분기 GDP를 보고 움직이자는 생각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국계 은행의 한 스왑딜러도 "IRS는 거의 안움직였고 최근 며칠동안 약간 수익률 커브가 플랫되다가 오늘은 다소 스팁되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함께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1년 구간이 2bp, 2년 구간이 1bp, 5년 이상 구간이 전일대비 1.5bp씩 고르게 내렸다. 참여자들은 장기 구간 선물환 물량이 출회되며 통화스왑 금리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선 은행의 통화스왑 딜러는 "오늘 오전에는 외화채권 발행관련한 부채스왑이 장중에 유입되면서 꽤 많이 지지받는 느낌이었으나, 원/달러 환율이 1040원대에서 다시 밀리면서 선물환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 선물환 물량 맞으면서 통화스왑 금리도 약간 밀리면서 끝났고 커브도 플랫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