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영국 가수 코니 탤벗(14)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공연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코니탤벗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내한공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코니탤벗은 "영국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슬픈 소식을 접하고 저희 가족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수익금을 기부하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니탤벗은 "지금이 한국 국민이 슬프고 힘든 순간이라는 점을 안다. 그분들이 공연에서 조금이라도 행복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니탤벗은 2007년 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폴 포츠와 경합을 벌여 준우승을 했다. 최근 그는 내한을 앞두고 여객선 침몰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