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2일 오후 국채선물이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이날 채권시장은 방향성을 찾지 못한채 전일과 같은 수준에서 시작했다. 오전부터 점심 이후까지도 3년 선물 기준 3틱 이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미국채 시장도 보합세로 마감해 모멘텀을 제시할만한 재료가 없고, 최근에는 대외 재료가 있다해도 채권시장은 둔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시장참여자들은 거래 주체들도 향후 방향성에 자신 없어하는 모습으로 4월말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이전까지는 지금과 같은 박스권 정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1시 44분 현재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 거래일보다 0.3bp 오른 2.888%을 기록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일과 같은 3.187%를 기록 중이다. 10년물 14-2호도 보합 수준인 3.562%를 나타내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틱 상승한 105.7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28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3틱 오른 112.1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201계약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다들 방향성에 자신이 없다"며 "주요 이평선은 모여있고 선물 미결은 늘어만 가는데 딱히 주도하는 주체도 없는 상황이라 포지션을 잡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미국 금리도 방향성을 잃어버리고 글로벌 채권시장 전체가 이런 느낌"이라며 "경기가 좋아지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으니 시장에 변동성이 너무 죽어버렸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