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기황후' 진이한이 맡은 '탈탈'이 실존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8회에서는 탈탈(진이한)이 자신의 숙부인 대승상 백안(김영호)을 죽이며 기승냥(하지원)의 편에 서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신의 두텁고 기승냥의 사부로서 많은 가르침을 주는 인물로 등장하는 탈탈이 실제 역사에 존재하는 인물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 탈탈(脫脫, 1314~1355)은 어린시절 백부 백안에 의해 길러졌고, 원 순제(타환)와 백안이 당기세를 몰아낼 때 활약했으며 이후 어사대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340년 백안이 권력욕으로 교만해지자 순제와 함께 그를 내쳤으며, 자신이 재상이 되고 나서도 과거제도를 부활시키며 역사 편수를 주관하는 등 제대로 된 정치를 펼치려 노력했던 인물이다.
한편, MBC '기황후' 49회는 금일 오후 10시에 뉴스특보와 이중편성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