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전남 목포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전남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한 숙박업소에서 침몰된 세월호 기관사 손모 씨가 자살을 시도했다.
손 씨는 함께 있던 동료 기관사를 내보낸 후 문을 닫고 비상탈출용 밧줄로 자살을 시도했지만 동료와 종업원이 이를 발견해 제지했다고 전해졌다.
세월호 기관사 손씨는 전날 밤늦게까지 검경합동수사본부가 꾸려진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조사를 받았으며 이 날도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한편 경찰은 숙박업소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손 씨를 인근 병원에 옮겼으며 현재 손 씨는 퇴원한 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